1. 신용점수 등급표 (2025년 기준)
다음은 2025년 기준으로 일반적인 신용점수 등급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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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신용카드 발급 기준은 KCB 기준 621점 이상 / NICE 기준 710점 이상 (2025년 4월 기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1금융권 신용대출의 경우 일반적으로 890점 이상(NICE 기준)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신용점수 무료 확인 방법 (조회 기록 남지 않음!)
2.1. 신용평가사 홈페이지 (연 3회 무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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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지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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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크레딧(KCB)
2.2. 모바일 금융 앱 (무제한 무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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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Toss)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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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Kakao Pay) 앱 : 카카오톡 '더보기' → 'PAY' → '신용점수 확인해보기' 메뉴에서 신용점수 확인 가능. NICE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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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Naver Pay) 앱 : 네이버 앱에서 '페이' 클릭 → '신용점수' 메뉴에서 확인 가능. KCB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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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앱 : 앱 메인 화면에서 '신용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 NICE와 KCB 점수를 모두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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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앱 : 주거래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및 증권사 앱에서도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 기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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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 앱 : 통신 3사(SKT, KT, LG U+)의 본인인증 앱인 PASS에서도 신용점수 조회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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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앱 : 사용 중인 신용카드 앱에서도 자체적으로 신용점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3.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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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없이 상환: 가장 중요합니다. 휴대폰 요금, 공과금, 신용카드 대금, 대출 이자 등 모든 금융거래를 연체 없이 납부해야 합니다. 소액이라도 연체는 신용점수에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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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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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용: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연체 없이 상환하는 것은 좋은 신용 이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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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대비 적정 사용: 신용카드 한도의 30~50%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도에 가깝게 사용하는 것은 부채가 많은 것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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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리볼빙 자제: 할부와 리볼빙은 부채로 인식되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시불 결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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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 정보 제출 :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비금융 정보를 신용평가사(NICE, KCB)에 제출하면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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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은행 활용 : 한 은행과 꾸준히 거래하며 예금, 적금, 자동이체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과의 신뢰가 쌓여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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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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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이용 : 제1금융권(시중은행) 대출은 신용점수에 비교적 긍정적인 반면, 제2금융권(저축은행, 대부업 등) 대출은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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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대출 줄이기 : 대출 건수가 많거나 총 부채 수준이 높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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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된 대출부터 상환: 만약 연체된 대출이 있다면 오래된 것부터 상환하는 것이 신용점수 회복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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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성향 설문조사 참여: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성향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신용점수가 소폭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연 1회 가능, 최근 1년 내 연체 이력 없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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